K3 GT 에 '빌스테인' 이 들어가?



K3 GT 서스펜션에 '빌스테인' 이 들어가?


기아자동차가 K3 GT 를 출시하면서 K3 GT 의 성능을 더욱 끌어올려 다이나믹함을 더해줄 튜닝 프로그램도 제시했는데, 스테빌라이저, 컨트롤암, 브레이크 튜닝과 함께 서스펜션에 빌스테인 제품이 들어가 있어서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독일 제품으로 유럽 레이싱에서 노하우가 많이 쌓여있는 서스펜션 브랜드인 '빌스테인' 은 국내에서 이미 애프터마켓 튜닝 서스펜션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K3 GT 에 옵션으로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빌스테인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중복투자를 피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K3 GT 에 들어갈 퍼포먼스 패키지 중 하나인 빌스테인 서스펜션은 감쇠능력 및 R&H 성능을 강화하여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끌어올려준다고 한다. 그리고, K3 GT 에 들어가는 빌스테인 서스펜션은 Upside Down 기술이 적용되었는데, 프론트 스트럿의 피스톤 튜브를 거꾸로 배치하여 선회 주행시 횡방향 강성을 강화하였다고 한다.


빌스테인(Bilstein)과 함께  KW, 올린즈(OHLINS) 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스펜션으로 이미 높은 평가를 받은 업체들이며 BMW M,미니 JCW, 벤츠 AMG 등과 많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한 적이 있다. 국내 업체로는 J5 의 엠게러지(m garage) 제품이 있으며, CJ 수퍼레이스에 들어가는 서스펜션을 제공하는 등 자동차 회사 및 모터스포츠와 서스펜션 제작사들의 콜라보레이션은 전세계적으로 활발한 추세이며, 놀라운 일은 아니었지만, 기아자동차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 것에 대해 놀라울 따름이다. 




차고를 낮춰줄 수 있는 다운스프링은 국내에서 제조되었으며, 브레이크는 1P 브레이크이지만, 디스크 용량을 키우고, 패드 또한 바꿔 고성능을 보여주는 브레이크와 롤링 현상을 억제하고 선회시 안정성을 개선해주는 스테빌라이저 바와 마찬가지로 선회시 조종 안정성을 높여주는 강화부싱 컨트롤암(프론트 로워암/리어 트레일링함/리어 로워암/리어 아시스트암)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흡기 시스템으로 aFe 흡기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aFe 는 미국 회사로 에어필터와 인테이크 시스템 뿐 아니라 배기시스템과 인터쿨러, 터보차져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모터스포츠에 많이 사용되는 튜닝 흡기 아이템 중 하나다. 개인적으로는 BMC 에어필터를 사용할 수 있었으면 싶었는데, 한편으로는 이런 흡기튜닝도 순정으로 쳐준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A/S 와 관련해서 튜닝의 자유도가 높아지지 않을까도 생각이 든다. 


한편, 퍼포먼스 패키지 I 은 빌스테인 서스펜션, 다운스프링, 스테빌라이저, 컨트롤암을 포함해서 172만원의 추가비용이 들어가며, 퍼포먼스 패키지 II 는 프론트 브레이크 시스템과 aFe 흡기시스템을 더해 93만원의 추가비용이 더해진다. 퍼포먼스 패키지를 모두 선택하면 총 265만원의 추가비용이 들어가게 된다.



K3 GT 는 5도어와 4도어 세단 두가지로 출시가 되며, 1.6리터 T-GDI 엔진과 7단 DCT 가 적용되어 204마력, 27.0kg.m 의 토크를 보인다. K3 와는 다르게 GT 모델은 후륜이 멀티링크 서스펜션이라는 점이 다르며, 외형적인 변화도 꾀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K3 GT 모델은 4도어 GT Basic(M/T) 모델이 1,993만원, GT Basic 2,170만원, GT Plus 2,425만원, 5도어 GT Basic 2,224만원, GT Plus 2,464만원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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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 [자동차 뉴스] - 기아 K3 GT 출시! - 업스케일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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