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GT-R 은 가장 빠르고 특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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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GT-R 은 가장 빠르고, 유니크할 것!


닛산 뿐 아니라,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GT-R 은 신적인 존재다. 그런 GT-R 이 이제 다음 세대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닛산의 디자인 책임인 Alfonso Albaisa(알폰소 알바이사) 는 오토카(Autocar) 와의 인터뷰에서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되었던 이탈디자인의 GT-R50 의 디자인과는 다를 것이라고 먼저 밝혔다.  


△ GT-R50


이탈디자인의 GT-R50 은 50주년을 맞이한 이탈디자인이 닛산의 GT-R 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디자인으로, 실제 양산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지금까지의 컨셉트카와는 다르게 부피감을 강조한 고성능 차량이 될 것이라고 한다. 닛산 GT-R 이 목표로 하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를 만드는 것이다. 사실 고성능차를 만드는 브랜드라면 하나같이 같은 목표를 갖추고 있지만, 닛산 GT-R 에게는 허무맹랑한 소리만은 아닌 것으로 여겨진다. 지금까지의 GT-R 역시 상당히 빠르기 때문이다.



GT-R 은 하이브리드가 될까?


닛산은 이미 2016년 LMP1 GT-R 레이스카를 만든적이 있는데, 3.0리터 V6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올려 르망에서 선보였던 것이다. 어쩌면 이제 GT-R 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를 만들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한편, 600마력 이상의 고성능도 기대되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GT-R 을 튜닝해서 1,000마력 이상 만들어본적이 있다보니 닛산에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를 만든다는 건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한편, 디자인 책임 알폰소 알바이사는 닛산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근육질의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며, GT-R 이 갖고 있는 아이덴티티 역시 이어나갈 것이라고 한다. 과감한 디자인이 기대되는 GT-R. 컨셉과는 다르게 과연 언제, 어떤 디자인과 성능의 GT-R 을 보여줄지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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