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ep 와 똑같이 생긴 ROXOR(록소), 미국 판매될 듯?




ROXOR(록소), 미국에서 판매될 듯?


FCA 와 마힌드라(Mahindra). 그리고, 쌍용자동차까지 모두 하나의 모델을 이야할 수 있다. 바로, CJ-5 모델이다. 과거 쌍용자동차는 1969년 신진자동차 당시에 카이저 지프 CJ-5 모델의 라이센스를 갖고 생산했었고, 마인드라도 1948년에 지프를 생산했었다. 그리고, 마힌드라는 오리지널 지프와 꼭 닮은 THAR(타르) 라는 이름의 모델을 생산했고, 더 저렴한 모델인 'ROXOR' 를 생산하고 있다. 록소(ROXOR) 는 야마하의 2.5리터 디젤엔진으로 62마력, 195Nm 의 토크를 내며, 5단 수동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낮은 가격(한화 약 1,733만원)을 무기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록소는 미국시장에 진출하려고 했지만, FCA 와의 충돌이 있었다. 그런데, 의외로 마힌드라가 소송에서 이길 것 같다.




누가봐도 똑같은 원형 헤드램프와 수직형 그릴


누가 봐도 닮은 꼴이다. 마힌드라 록소(ROXOR) 의 프론트 디자인과 지프 랭글러의 프론트 디자인이 너무나도 똑같다는건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 현재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 미국 판매에서 문제가 없을 것 같아 보인다 FCA 에서는 분통터질 일이겠지만 말이다. 일단, 결과는 지켜봐야겠지만, 마힌드라와 FCA 간의 계약서상의 문제가 좀 있다.





FCA 에서는 누가 봐도 지프 랭글러의 디자인과 똑같은 그릴과 박시한 차체의 디자인이 회사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했음을 주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힌드라의 미국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여지는 이유는 FCA 가 생겨나기 전 지프 Willys 와 1940년대에 계약을 맺었을 때에 제품과 제품의 판매에 대해 허락한다는 내용 때문이다. 그리고, 2009년에 계약할 때에도 크라이슬러에서 그릴에 대해 허락했다는 것이다.



전통성을 지키는 것은 소비자


타 브랜드의 전통성을 해치는 것은 큰 잘못이다. 하지만, 가격이 싸다고 해서 출력과 안정성 측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차를 사는 소비자는 분명 있기 마련이다. Jeep 의 전통을 지키는 것은 결국 소비자의 몫으로 남을 것 같다. 또한, 미국 법원에서의 판결 역시 관심있게 볼만하다. 




한편, 마힌드라의 록소(ROXOR) 는 2인승으로, 사실 농업용으로 개조해서 사용할수도 있다고 한다. 과연 미국에서의 판결과 소비자들의 선택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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