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로 다시 태어난 애스턴마틴 DB5




레고로 만나는 DB5


영화 '007' 을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애스턴 마틴(Aston Martin) 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레고에서 만든 DB5 가 얼마나 특별한지 알 것이다. 그냥 DB5 가 아니라, 영화에 나왔던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간 DB5 다. 1964년식 DB5 이며, 영화속 제임스 본드가 타던 그 차 그대로이다. 보닛을 열어보면 직렬 6기통 엔진이 있고, 번호판이 돌아가고, 실내에는 컴퓨터와 함께 기관총 등이 탑재되어 있다.


007 에게 딱 어울리는 특별한 기능들이 잔뜩인 DB5 의 가격은 $150(한화 약 24만원) 이다. 그런데, 레고 VIP 에게 우선 판매한다고 한다. 국내는 출시 이야기가 없으니 구매하고 싶다면, 해외 사이트를 뒤져봐야 한다.




전체 길이는 34cm 정도이며, 영화속 제임스 본드가 타던 DB5 의 기능들을 충실히 표현을 해놓았다. 이 DB5 레고를 보면서 영화 007 스카이폴(Skyfall) 과  1964년 골드핑거(Goldfinger) 가 떠오른다. 애스턴마틴 DB5 는 1964년 영화 골드핑거에서 제임스본드가 타고 나왔었고, 2012년 스카이폴에서 다시 한번 나왔는데, 007 영화를 즐겨봤던 사람이라면 DB5 의 등장에 매우 놀랐을 것이다.



M 의 과거에 억힌 비밀과 거대한 적의 공격으로 위기에 빠진 MI6, 죽음의 고비에서 탈출하고 영화 '골드핑거' 에 나왔던 DB5 를 타고 탈출을 하게 된다. 한편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던 DB5 를 보며 매우 반가웠다.



숀 코네리가 007을 맡았던 '골드핑거' 는 오래됐지만,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다. 특히 007 영화는 인트로가 매력적인데 매 영화마다 다른 인트로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한편, 레고를 좋아하고 영화 007을 좋아한다면 레고에서 만든 DB5 를 한번 도전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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