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빛나는 은빛화살! EQ'실버 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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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 실버 애로우 - 과거에서 미래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EQ 실버 애로우(Silver Arrow) 컨셉트카가 공개되었다. 1937년 은빛화살! 실버애로우를 오마쥬로 삼은 EQ 실버 애로우는 더욱 섹시해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단 한사람만 앉을 수 있는 실버 애로우는 순수한 관능미를 갖고 있다고 벤츠의 디자인 책임 'Gorden Wagener' 가 전했다.



5.3미터의 길이를 갖춘 EQ 실버 애로우는 경량화를 위해 바디 전체가 카본파이버로 제작되었다. 마치 오리지널 실버 애로우가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페인트를 모두 벗겨내고 진짜 실버 애로우가 된 것이 오버랩되는데, 프론트에는 EQ 뱃지가 빛나고 있으며, 실내는 새들 브라운 가죽시트가 사용되었고, 파노라믹 모니터가 차량의 상태를 보여주는 것과 함께 광택이 나는 호두나무로 장식되어 있다.


독특하게도 가상 레이스 옵션기능이 있으며,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드라이브 모드와 함께 전기차가 갖추지 못한 다이나믹한 '배기음' 을 내주기 위해 AMG V8 사운드와 F1 사운드 중에서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눈에 띄는 매우 독특한 점은 AMG Project one 과 같은 상어 지느러미 같은 핀이 있으며, 테일 라이트의 형상 또한 닮아있다. 



EQ 실버 애로우는 80kWh 배터리와 함께 전기모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750마력의 출력을 보이며 1회 충전으로 400km 의 주행거리를 보인다고 한다.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휠의 절반이 커버로 덮여있다는 점이다.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실버 애로우. 벤츠의 새로운 전기차 EQ 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추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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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 [자동차 뉴스] - 실버 애로우가 새롭게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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