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28. 21:20
파사트(Passat), 8월 중순 판매 예정 폭스바겐(VolksWagen)이 다음달부터 판매할 파사트(Passat) 북미형 모델을 공개했다. 유럽형 모델과는 다른 북미형 2.0 TSI 엔진과 6단 DSG 변속기를 탑재하고 177마력, 25.4kg.m의 토크를 보이는 파사트는 유럽형 대비 7마력 정도 향상된 출력을 보인다. 특히, 유럽형과 달리 뒷좌석 레그룸이 20mm 긴 993mm 로 2열 주거성을 높였다. △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 폭스바겐 코리아의 사장 '슈테판 크랍' 은 지난 3월 판매를 재개한 이후, 앞서 공개한 3개 차종의 판매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폭스바겐 티구안의 경우 월 1,500대 이상 판매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시작했으며, 폭스바겐의 목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