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9. 7. 3. 18:52
존재감 넘치는 준대형 세단 - K7 Premier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 3.0(V6) 모델을 서울 잠실에서 출발해 강원도 배후령을 돌아, 양구쪽까지 다녀오면서 시승을 해보았는데, 외형적인 부분이 많이 바뀐 것 뿐 아니라, 실내 디자인과 편의사양 및 옵션. 그리고, 서스펜션 세팅까지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승모델은 3.0 시그니처 모델로 옵션 제외하고 3,799만원의 가격을 보이고 있다. (3,102만원~3,799만원/2.5 GDI 부터) 무엇이 바뀌었을까? K7 프리미어 모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외관' 이다. 새롭게 적용된 프론트의 인탈리오 그릴 디자인과 헤드라이트의 Z 자 LED DRL 은존재감을 드러내기에 충분했으며, 과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6. 24. 17:59
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 달라진 것은? 기아자동차가 K7 프리미어(Premier) 의 가격을 확정하면서, 정식 출시했다. 3년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5가지 파워트레인을 동시에 출시하면서 새로워진 파워트레인과 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들을 선보이고 있다. K7 프리미어는 2.5리터 가솔린과 3.0리터 가솔린, 2.4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 2.2리터 디젤, 3.0리터 LPi 등 총 5가지 파워트레인으로 2.5 가솔린 프레스티지는 3,102만원, 노블레스 3,367만원, 3.0 가솔린 노블레스 3,593만원, 시그니처 3,799만원, 2.4리터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622만원, 노블레스 3,799만원, 시그니처 4,015만원, 2.2리터 디젤 프레스티지 모델은 3,583만원, 노블레스 3,..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6. 10. 21:41
K7 Premier, 카투홈 탑재로 초연결 구현 기아자동차가 6월중 사전계약을 시작하는 K7 Premier 에 새롭게 진화한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선보인다. 바로, '카투홈(Car to Home)'과 '자연의 소리' 기능이다. 이제 시동을 걸어놓고서 '어? 가스 잠궜나?' 혹은 '에어컨 껐나?' 등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자동차 안에서 스마트폰은 물론, IoT 기기 제어가 모두 가능해진 시대가 온 것이다. 조명, 플러그, 에어컨, 보일러, 가스차단기 등 홈 IoT(사물인터넷)기기를 제어하는 기술인 '카투홈' 은 SK 텔레콤, KT, 현대건설 하이오티(Hi-oT), 현대오토에버 등과 제휴하여 자사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UVO(유보)를 통해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용방법도 상당히 간단한 편이다...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12. 3. 10:25
2019년형 K7 출시! 기아자동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2019년형 K7을 출기했다. 주행안전 기술과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고급화 했는데,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mart Cruise Control)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를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 이상에 기존 적용하여 인텔리전트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추가로 드라이브 와이즈 기능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등이 포함되어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도와주며,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가 아닌 '후측방 충돌 경고' 를 적용했다.편의사양으로는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가솔린/하이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