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8. 11. 15. 11:54
더 뉴 아반떼 - 엣지있는 변신 아반떼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를 만들어냈다. GDI 에서 MPI 엔진으로, DCT 에서 CVT(IVT) 로 파워트레인까지 바뀌어 사실상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다. 특히, 외형적으로는 엣지있는 변화가 가장 큰 눈길을 끌고 있다. 과연 더 뉴 아반떼는 어떤 느낌일까? 사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아반떼는 아반떼다" 라고 표현할 수 있다. MPI + CVT 디젤모델이야 그대로이지만, 가솔린은 GDI 에서 MPI 로, 7단 DCT 에서 CVT(IVT) 로 바뀌었다. 현대자동차가 밝힌 MPI 엔진으로의 변화의 이유는 환경과 연비. 그리고, 정숙성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하며, CVT 의 변화 역시 환경과 연비가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더 뉴 아반떼는 1.6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