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9. 3. 22. 19:42
신형 쏘나타, 젊어진 감각으로 확 달라졌다! 신형 쏘나타는 12,323 대의 사전계약 대수를 보이며, 완전히 새로워진 쏘나타에 대한 인기를 입증했다. 8세대로 넘어오면서 쏘나타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주행감각과 편의사양 등 국내 중형차 시장의 침체라는 것을 무색하게 할 만큼 많은 대수의 사전계약을 보였는데, 실제 타본 소감으로는 그랜저IG 까지 위협할 정도의 성능을 보였다. 8세대 쏘나타, 역시나 싶은 중형세단! LF 쏘나타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었던 쏘나타 뉴라이즈에서는 쏘나타의 명성이 무너지나 싶었다. 하지만, 8세대 쏘나타로 오면서 그동안 '아빠차' 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중형세단 '쏘나타' 가, 젊어진 디자인 감각과 다양한 편의사양 등의 성능이 이제는 '오빠차' 로 불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