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0. 11. 26. 08:00
인제스피티움에서 경험한 쏘나타 N 라인 290마력, 43.0kg.m 의 강력한 파워와 8단 습식 듀얼클러치(N DCT) 를 탑재한 역대 가장 강력한 쏘나타 N Line 을 인제스피디움에서 시승해봤다. 일단, 전체적인 소감은 '강력하다' 였다. N 이 아닌, N Line 이기에 조금 아쉬운 점도 있지만, 2.5 가솔린 터보엔진과 함께 스티어링 휠 및 부싱 등 기본기를 더욱 탄탄히 다져서 일상적인 주행에서도 N 의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해 보였다. *본 시승기는 현대자동차로부터 시승행사에 초청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무엇이 바뀌었나? 쏘나타 N 라인은 강력해진 파워트레인과 함께, 디자인적 특징의 변화도 선보였다. 프론트 그릴은 N 라인 전용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함께, 안개등쪽의 디자인이 다이나믹하게 바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