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8. 9. 10:35
폭스바겐, 전기차에서 발암물질 '카드뮴(Cd)' 발견! 디젤게이트를 겪고 나서 다시 폭스바겐이 새롭게 시작하는가 했더니, 이번에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량 12만 4,000 대에서 발암물질인 '카드뮴' 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은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리콜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독일 자동차 교통국(KBA) 에서는 자동차에 사용 금지된 '카드뮴(Cd)' 이 발견됨에 따라 리콜을 위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카드뮴은 폭스바겐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의 배터리에 사용이 되었으며, 2013년~2018년 6월까지 폭스바겐 e-Golf, e-UP, Golf GTE, 파사트 GTE 및 아우디, 포르쉐의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에 충전부품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발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