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or RGB STANCE 2020. 4. 21. 16:22
포르쉐, 보급형 타이칸(Taycan) 을 만들 예정 포르쉐(Porsche) 의 연구 개발 책임자 마이클 스타이너(Michael Steiner) 박사는 전기자동차인 타이칸(Taycan) 의 배터리 용량을 줄이고, 후륜구동으로 만들어 더욱 저렴한 보급형 타이칸(Taycan) 을 만들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눈이나 비가 많이 오는 곳이 아닌 지역에서는 굳이 사륜구동 시스템이 필요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엔트리레벨의 타이칸을 만들어 지금의 타이칸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공개된 포르쉐 타이칸은 WLTP 기준으로 1회 충전시 405km 를 주행할 수 있는 79.2kWh 배터리와 2개의 전기모터로 523마력의 출력을 내며, 배터리 플러스 옵션을 선택하면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가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