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11. 20. 10:20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위장막차량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 모델인 티볼리(TIVOLI) 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위장막을 씌운채로 발견됐다. 이미 오랜 시간 위장막을 씌운채로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하고 있는 쌍용 티볼리는 출시된지 어느새 3년이란 시간이 지났으며, 쌍용자동차를 흑자전화시킨 모델이기에 그 의미가 깊다. 하지만, 경쟁사들의 소형 SUV 출시가 계속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상품성을 강화한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와야 하는 것은 당연한 타이밍이기도 하다. 현재 티볼리는 1.6리터 가솔린 모델과 1.6리터 디젤모델이 판매되고 있으며, 티볼리 아머라는 이름으로 상품성을 강화하여 디젤 모델의 경우 2,033만원~2,376만원, 가솔린 모델은 1,626만원~2,21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무엇이 바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