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칼럼 RGB STANCE 2020. 6. 26. 18:08
판데믹 이후, 무엇이 달라질까? 전세계가 아직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아이러니하게도 지구는 건강해져가고 있다. 켄싱턴주(Kensington) 메릴랜드의 연구소에서 지난달, 전세계적으로 판데믹(Pandemic : 세계적 전염병의 대유행 최고 위험등급) 이후, 일일 탄소배출량이 17% 줄어들었다고 주장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오히려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각종 대기오염물질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3 수준까지 줄어들었다고 하며, 중국와 인도, 유럽 등의 배출량 역시 크게 줄어들었는데, 인도와 유럽은 각각 26%, 27% 정도 CO2 배출량이 줄어들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판데믹 이후 지구는 큰 변화를 겪었으며, 앞으로 세계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