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칼럼 RGB STANCE 2019. 11. 19. 10:12
본질을 잃어버린 머스탱 Mach-E 포니카.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이기도 했던 스포츠카 '머스탱(Mustang)' 이 Mach-E 라는 새로운 SUV 전기차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머스탱이라는 본질을 잃어버린 차량이 되어버린 것이 아닐까 싶다. 단지 SUV 가 대세니깐, 전기차로 고성능을 표방해야 하니깐. 그래도 머스탱이니깐 머스탱의 디자인 요소를 조금 갖다 놓고, 실내는 테슬라 같은 Mach-E 가 '머스탱' 을 이어갈 수 있을까? 머스탱 마하E(Mach-E) 는 어떤 차? 머스탱 마하E(Mach-E) 는 포드(Ford) 에서 첫 순수 전기 크로스오버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전기자동차인만큼, 장거리 여행을 위한 배터리가 들어간 전기차인 동시에, 머스탱이라는 이름에 맞춰 근육질 차체와 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