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1. 21. 18:35
LPG 일반판매의 최대 수혜자는 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19년 3월 26일, LPG 연료사용제한을 전면 폐지하는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LPG 용 차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르노삼성은 2019 내수시장에서 총 86,859대 중 36.6% 인 31,810대의 LPG 차량를 판매해 LPG 차량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019년 국내 전체 승용시장에서 LPG 차량의 판매비중이 7.6%(KAMA 집계 기준) 인 점을 감안하면, LPG 차량 일반판매의 최대 수혜자는 르노삼성이라고 할 수 있다. 르노삼성은 QM6 와 SM6, SM7 모델의 LPG 일반판매를 하고 있으며, QM6 의 경우는 SUV 에서는 유일하게 LPG 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LPe 모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