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10. 16. 17:54
르노 마스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 실제로 만나본 르노 마스터(Master)는 그 느낌이 사뭇 달랐다. 벌써 250여대가 사전계약되었다고 하는데,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만큼 르노삼성의 마스터는 상용차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예상된다. 쏠라티보다는 작고, 스타렉스보다는 커서 다양한 용도로의 전환이 얼마든지 가능해 보였다. 르노 마스터의 가장 큰 장점은 적재용량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스타렉스가 5m³ 의 적재용량을 보이는 반면, 마스터 S(Standard) 는 8m³ 이며, 마스터 L(Large) 는 11m³ 으로, 마스터 L 의 경우 두배 이상의 적재용량을 보인다. 마스터 S 와 마스터 L 의 적재함은 각각 높이 1,750mm/ 1,940mm, 길이 2,505mm / 3,015mm,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