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 Sports RGB STANCE 2020. 9. 8. 17:17
현대자동차, 6개월만에 돌아온 WRC 무대에서 정상을 차지하다! 현대자동차가 WRC(World Rally Championship) 역사상 최초로 열린 에스토니아 랠리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첫 번째 제조사가 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6개월만에 재개된 랠리이자, 1973년 WRC 가 시작된 이후, 600번째 라운드에서 차치한 우승인 만큼, 그 의미는 더욱 뜻 깊은데, 4~6일 사흘간 에스토니아 타르투(Tartu) 에서 개최된 '2020 WRC' 4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오트 타낙(Ott Tanak) 선수가 우승을 했으며, 팀 동료 크레이그 브린(Craig Breen)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0 WRC 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지난 3월 멕시코에서 열린 3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