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9. 1. 24. 23:43
i30, N Line(라인) 으로 새로워지다! N Line? 그냥 껍데기만 'N' 인 일종의 룩(Look) 아니야?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다. 아니, 그랬었다. 그래도 나름 나쁘지는 않았다. BMW 도 그러니깐 말이다. 역시나 BMW 의 M 개발을 담당했던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이 현대로 오고나서부터 달라진걸까? i30 의 고성능 모델인 i30 N 이 국내에 못 나오는건 아쉽지만, i30 N Line 으로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외형적으로는 바디킷이 달라질 뿐이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거 의외로 달릴만하다. i30 N Line 은 어느정도 N 의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데일리카이면서, 서킷에서도 어느정도 달릴만한 세팅의 차량이었다. 놀라웠다. 달라? 뭐가 다른데? i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