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6. 10. 21:41
K7 Premier, 카투홈 탑재로 초연결 구현 기아자동차가 6월중 사전계약을 시작하는 K7 Premier 에 새롭게 진화한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선보인다. 바로, '카투홈(Car to Home)'과 '자연의 소리' 기능이다. 이제 시동을 걸어놓고서 '어? 가스 잠궜나?' 혹은 '에어컨 껐나?' 등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자동차 안에서 스마트폰은 물론, IoT 기기 제어가 모두 가능해진 시대가 온 것이다. 조명, 플러그, 에어컨, 보일러, 가스차단기 등 홈 IoT(사물인터넷)기기를 제어하는 기술인 '카투홈' 은 SK 텔레콤, KT, 현대건설 하이오티(Hi-oT), 현대오토에버 등과 제휴하여 자사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UVO(유보)를 통해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용방법도 상당히 간단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