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8. 11. 24. 18:37
SM6, 부드러움 속 편안함 같지만 달랐다. SM6 에 자트코(Jatco)社 의 CVT 가 들어갔는데, 말 안하면 사실 사람들은 그 차이를 느끼질 못했다. 지금껏 CVT 의 편견을 갖고 있었다면 버려도 된다. SM6 CVT 모델은 CVT 에 대한 편견을 깨주기에 딱 좋은 차량이었다. 시승차량은 SM6 가솔린 프라임 SE 모델로 가격은 2,498만원(개별소비세 적용)이었다. 핸들링 감각은? 열선이 들어와 따스함을 느끼게 해주는 스티어링휠을 잡고 조용히 운전을 해보면, 딱히 가속이 아쉽지도 않았도 지극히 평범하게 편했다. 그리고 SM6 의 R-EPS 는 조향감각이 매우 우수해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참 기본기가 좋다고 할 수 있다. 2.0 가솔린 엔진과 CVT 의 조합으로 가속이 나쁘지 않았으며, 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