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7. 10. 16:42
르노삼성자동차 XM3, 첫 수출길 오른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7월 25일, XM3 의 해외 수출 선적을 개시한다.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XM3 의 첫 수출지역은 칠레이며, 83대의 첫 선적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추가로 57대를 수출해 총 140대의 XM3 를 칠레에 수출할 계획이며, 칠레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 지역을 확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이해진 제조본부장은 "닛산 로그 이후 부산공장의 차세대 수출 주력 모델로 XM3 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라며, "우수한 상품성으로 치열한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가능성을 증명한 만큼,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XM3 가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X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