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T 사용이 늘어나는 이유는?




CVT 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뭘까?


전세계적으로 CVT 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CVT 변속기는 흔히 말하는 '무단변속기' 로, 기어비가 끊김없이 연속적으로 변할 수 있으며, 변속이 부드러운 점이 큰 특징이다. CVT 의 인식이 아직 그리 좋지는 않지만, 제조사들은 CVT 의 사용을 늘려나가고 있다. 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까?



FEV 라는 엔지니어링 컨설팅 업체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CVT 의 적용은 2030년이 되면 5% 가량 증가해 전체 2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DCT(듀얼클러치)의 사용률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DCT 역시 연비와 운전의 재미를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무겁고 고장이 잦으며, 비싼 편이라 사용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 반면, CVT 의 사용이 증가하는 것은 크게 '다운사이징' 과 '하이브리드'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다운사이징을 하게 되면서, 효율이 높아져야 하는데, 이것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변속기는 CVT 인 것이다. 그리고, 예전의 CVT 와는 다르게 이제는 그 장점이 일반 다단변속기를 뛰어넘을 정도로 기술이 좋아졌다고 할 수 있다. 과연 CVT 의 장점은 과연 무엇일까?


△ K3


CVT 의 6가지 장점


CVT 의 큰 장점은 6가지로 볼 수 있다. 작고 가벼우며, 저렴하고 효율이 좋으며 정비성이 좋다. 특히,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를 위한 조합이 좋아 자동차 제조사들이 하이브리드 차량과 소형 차량 위주로 먼저 투입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쉐보레 스파크와 기아 K3, 아반떼 등에 들어가 있으며, K3 와 아반떼에 들어간 CVT(IVT) 는 굳이 말을 하지 않으면, CVT 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스포티한 느낌까지 살리고 있다.


△ QM6


르노삼성의 QM6 역시 Jatco社 의 CVT 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질감이 들지 않고 뛰어난 연비를 보여주고 있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컴팩트하고 가벼워 연비향상에 도움이 되고, 저렴한 CVT 의 사용을 안할 이유가 없다. 특히, 11월 중 공개될 쉐보레 말리부에 CVT 를 적용할 것이라는 것 역시 CVT 의 장점이 크게 부각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제 CVT 의 사용은 시대적인 흐름이다. 예전의 이질감 들던 CVT 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이제 효율과 운전의 재미까지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기에 편견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0)

Copyright © 'RGB STAN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