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2. 28. 10:20
현대기아, 차세대 내장형 '주행영상 기록장치' 최초 적용 이제 차량에 별도의 블랙박스를 달 필요가 없어졌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차량 내장형 '주행영상 기록장치(DVRS, Drive Video Record System)' 를 향후 출시하는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 이 DVRS 는 차량 내 AVN(Audio, Video, Navigation) 화면 및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다양한 활용성과 높은 신뢰성을 갖추고, 빌트인 타입으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블랙박스와는 차별화된다. 특히, 룸미러 뒷쪽 공간에 숨겨져서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운전자의 시야 방해아 사고시 부상 우려도 없으며, 전방 카메라는 1,920 X 1,080 의 해상도이며, 후방 카메라는 1,280 X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