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9. 1. 23. 23:50
6년만에 새로워진 쏘울 부스터(SOUL BOOSTER)! 기아자동차의 쏘울이 '쏘울 부스터(Soul Booster)' 로 지난 2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로워졌다. 큰 형태는 쏘울만이 갖고 있는 아이덴티티 그대로지만,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파워트레인을 시작으로 인포테인먼트를 집중해서 자동차를 단순히 탈 것에서, 즐길거리.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었다. 무엇이 달라졌을까? 일단 눈에 띄는 것은 디자인이다. LED 헤드라이트와 함께 수형쳥 레이아웃의 DRL 과 프론트 그릴이 SUV 다운 당당함을 느끼게 해준다. 많은 사람들이 작은 박스카로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쏘울은 'SUV' 다. 소형 SUV 인데, 박스카 형태를 띄고 있다보니 겪게 되는 오해다. 실제로 쏘울은 상당히 큰 크기를 보인다. 프론트의 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