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3. 5. 26. 15:47
코나, 특별함과 평범함 현대자동차의 행사 초청으로 하남에서부터 속초까지 약 180km 의 거리를 주행해봤다. 고속도로 주행이 대부분이었고, 일부 시내주행을 조금 한 정도였다. 일단, 코나 일렉트릭은 승차감은 좋아졌고, 전기차라는 것을 딱히 의식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주행거리에 대한 걱정 없이 다녀올 수 있었다. 많은 편의/안전사양의 업그레이드와 마감품질 등 좋아지긴 했는데, 어떤 점에선 특별하고, 어떤 점에선 평범했다.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다. 특히, 코나 일렉트릭 먼저 디자인 되었기에, 하이브리드보다 조금 더 보기 편안한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미래지향적 디자인에 프론트 그릴을 보면 전기차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모습과 파라메트릭 픽셀로 디자인된 심리스 호라이즌 수평형 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