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9. 7. 3. 18:52
존재감 넘치는 준대형 세단 - K7 Premier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 3.0(V6) 모델을 서울 잠실에서 출발해 강원도 배후령을 돌아, 양구쪽까지 다녀오면서 시승을 해보았는데, 외형적인 부분이 많이 바뀐 것 뿐 아니라, 실내 디자인과 편의사양 및 옵션. 그리고, 서스펜션 세팅까지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승모델은 3.0 시그니처 모델로 옵션 제외하고 3,799만원의 가격을 보이고 있다. (3,102만원~3,799만원/2.5 GDI 부터) 무엇이 바뀌었을까? K7 프리미어 모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외관' 이다. 새롭게 적용된 프론트의 인탈리오 그릴 디자인과 헤드라이트의 Z 자 LED DRL 은존재감을 드러내기에 충분했으며, 과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