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인기있는 국산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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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인기있는 국산차!


해외에서도 국산차가 인기있는 경우가 있고, 어? 그것도 팔려? 라고 할 정도로 의외의 경우도 있다. 해외 어느지역에서 어떤 차량들이 인기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은근히 재미가 있다.


그 첫번째는 엑센트! 코드명 'RB' 인 엑센트는 터키와 칠레, 페루, 이스라엘, 알제리, 사우디 아라비아 등의 중동지역과 중남미에서도 인기가 좋으며, 북미지역에서도 꽤 많이 판매되고 있다. 엑센트의 경우 북미지역에서 2017년에약 5만연대 이상 판매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으며, 2017년도 기준으로 코스타리카에서 4천여대 이상 판매되었고, 푸레리토리코에서는 2017년도 기준 1만대 이상 판매되었고, 칠레와 아르헨티나에서도 각각 1만대 이상 판매되었다. 중동지역에서는 이스라엘에서 6,800여대 이상, 사우디에서는 10만대 가까이 판매되었으며, 호주에서는 15,000여대 이상 판매되었다. 엑센트는 국내에서 1.4리터 가솔린 엔진으로 100마력, 13.6kg.m 의 토크에 1,138만원(세단 기준)에 판매되고 있다.



아반떼(AD)


북미버전의 경우 국내와 배기량부터가 다른 아반떼 AD 역시 인기가 좋은데, 북미지역에서만 지난해 약 83,000여대가 판매되었다. 이어서 러시아와 터키에서 지난해 5,000여대가 넘는 판매량을 보였으며, 중남미에서는 푸에리토리코에서 3,000여대가 넘는 판매량을 보였다. 중동지역에서는 역시나 사우디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였는데, 26,000여대가 넘게 판매되었다. 호주에서도 지난해에 5,000여대 이상 판매되면서 준중형급에서 꽤 인기가 좋은 모델임을 보여주었다.


아반떼는 다음달이면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완전 공개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1.6리터 가솔린, 1.6리터 가솔린 터보, 1.6리터 디젤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스팅어(CK)


국내에서는 지난해 6,000여대 이상 판매된 스팅어(코드명 CK)가 인기있는 곳을 어디일까? 스팅어는 미국에서 1만여대 이상 판매되었고, 유럽은 서유럽과 동유럽을 다 합쳐서 5천여대 정도가 판매되었다. 사실상 미국시장을 제외하면 엄청나게 인기를 끈 것은 아니었다. 3.3 가솔린 터보와 2.0 가솔린 터보, 2.2 디젤모델을 갖고 있는 스팅어의 가격은 3,050만원~4,938만원이다. 




카렌스(RP)


카렌스는 지난해 국내에서 2,805대가 판매되었다. 그런데 국내에서보다 더 뛰어난 판매량을 보이는 곳이 있다. 바로 스페인인데, 스페인에서는 지난해 카렌스가 약 9,000여대 이상 판매되었다. 국내에서 카렌스의 인기가 떨어진 이유는 SUV 차량의 판매 증가와 카니발 등으로 포지션이 애매해졌기 때문이었다. 사실 카렌스는 꽤 편리한 다목적 차량인데, 스페인에서 잘 통했다. 


소울(PS)


햄스터 광고로 유명한 소울(SOUL) 은 이제 국내에서도 곧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일 예정인데, 소울이 가장 많이 팔린 곳은 미국이다. 지난해 10만여대가 넘게 판매되었고, 러시아에서 12,000 여대가 넘게 판매되었으며, 멕시코에서도 9,000여대 이상 판매되었다. 참고로 소울은 지난해에 국내에서 1,000여대도 판매되지 않았다. 




투싼(TL)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투싼은 북미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미국시장에서는 11만 2,700여대가 판매되었고, 캐나다에서도 35,000여대가 판매되었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46,355 대가 판매되었던 투싼은 2,430만원~2,965만원(2.0 디젤 기준)인데, 중남미에서는 푸에리토리코에서 지난해 3,400여대 이상 판매되었고, 칠레에서 4,400여대 이상 판매되었다. 그 외에 알제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3천여대이상씩 판매되었고, 호주에서도 2만여대 이상 판매되었다. 정말 전세계 곳곳에서 글로벌하게 사랑받고 있는 모델이다.




카니발(YP)


카니발은 패밀리 밴으로 국내에서도 지난해에 68,386대가 판매되며, 기아자동차 판매 1위를 했다. 그리고 글로벌하게 판매되었는데, 미국에서 27,000여대 이상, 캐나다에서 5,000 여대 이상, 호주에서 6천여대 이상 판매되는 등,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판매량에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넓은 땅을 갖추고, 장거리 이동이 많은 해외에서 카니발의 인기가 꽤 높았다.




K5(JF)


지난해 국내에서 35,610대(하이브리드 제외)가 판매된 K5 역시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차종 중 하나다. 해외에서는 웨건 모델도 인기가 있는데, 영국에서 지난해 3,000여대 이상 판매되었었다. 하이브리드를 제외한 K5(JF) 만을 집계해보면 지난해에 미국에서 7,500여대 이상, 스페인에서 1,700여대 이상, 러시아에서 15,000여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8,500여대가 판매되었다. 러시아를 비롯, 중동지역에서 두드러진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 특이한 점은 웨건모델의 경우에 독일에서는 1,400여대 이상 판매되었다. 일반 세단이 겨우 50여대 판매된 것과는 확실한 취향의 차이가 보인다.




싼타페(DM)


이미 국내에서는 TM 으로 모델체인지가 되었지만, 해외에서는 아직 DM 의 인기가 높다. 모델체인지가 되기 전인 지난해 싼타페 DM 의 국내 판매량은 51,661 대를 기록했다. 그런 DM 이 영국에서 3,000여대 넘게 판매되었고, 러시아에서 7,400여대 넘게 판매되었다. 중남미에서는 2,100여대가 넘게 판매되었고, 이란에서도 3,700여대 이상 판매되고 사우디에서 약 3천여대가 판매되었으며, 호주에서는 6,800여대가 넘게 판매되었다. 




코나(OS)


현대 코나는 국내에서 지난해 23,522 대가 판매되었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가솔린, 디젤, EV 등 다양한 모델들을 내놓고 있어서 그 인기가 좋은데, 미국에서의 판매량은 사실 신통치 않은 편이다. 하지만, 독일에서 4천여대 이상, 프랑스에서 3,700여대 이상, 스페인과 덴마크, 이탈리아에서 각각 3천여대 이상 판매되는 등, 유럽에서 그 인기가 꽤 좋은 편이다. 그리고 호주에서는 8,600여대 이상 판매되었다. 그러고 보면 호주도 꽤 큰 자동차 시장이라는 점을 새삼 깨닫게 된다.




스포티지(QL)


지난해 국내에서 42,232대가 판매된 스포티지 역시 해외에서 인기가 높다. 지난해 판매량을 보면, 미국에서만 73,000 여대 이상 판매되었고, 멕시코에서 약 23,000여대, 브라질에서 5,800여대, 칠레와 콜롬비아에서 각각 3천여대 이상, 호주에서 14,000여대 이상 판매되었고, 뉴질랜드에서도 3천여대 이상 판매되었다. 확실히 북미, 중남미와 호주에서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봉고(PU)


봉고는 지난해에 59,138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스테디셀러 모델로 안전규제 등의 이유로 해외판매에 제한되는 지역이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높은 해외 판매량을 선보이고 있다. 1T 짜리와 1.4T 짜리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해에 터키에서 3,400여대, 칠레에서도 3,400여대, 이라크에서 약 7천여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1.4T 짜리 봉고도 많이 판매되었다. 여기에 요르단에서도 3천여대 이상 판매되는 등 중동지역에서의 인기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중동지역은 아직 분쟁지역이 많은 곳이며, 민수용 차량을 개조해서 중화기를 설치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 테크니컬 차량이라고 하는데, 전에는 토요타의 픽업트럭을 많이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봉고나 포터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보통 1톤, 1.4톤짜리 트럭에 더 무거운 중화기를 싣고 다녀도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이는 과적을 고려해 설계된 봉고와 포터의 장점 아닌 장점으로 작용되었으며, 어느 곳에서는 마이티 트럭을 다연장 로켓 발사대로 개조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해외에서 인기있는 차량은 생각보다 많다. 모닝과 신형 프라이드 역시 유럽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전세계 곳곳을 누비는 국산차! 국내에서도 꾸준히 인기 있는 모델도 있고, 국내에서는 인기가 없지만, 여전히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모델도 있다. 


* 쌍용자동차는 자료부족으로 체크를 못했으며,  GM 은 국산인지, 수입인지 헷갈려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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