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022 K5 출시 - 편의사양 기본화로 상품성 강화!
- 자동차 뉴스
- 2021. 6. 24. 10:32
기아, The 2022 K5 출시
기아자동차가 K5 의 연식변경 모델인 'The 2022 K5' 를 출시했다. 2019년 12월 3세대 모델 출시 이후, 지난 5월까지 18개월간 영업용을 제외하고 총 11만 2,581대를 판매하고, 작년 한해동안만 7만 9,072대를 판매해 중형 세단 부문 판매 1위를 달성한 K5 에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고객 선호사양들을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 트림별로 기본화하면서도,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하여 상품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용 디자인이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에, 더욱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는데, 기존에 적용된 수평 패턴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을 상어 이빨을 연상케 하는 '사크 투쓰(shark tooth)' 패턴으로 변경해 기존 '샤크 스킨(shark skin)' 그릴 디자인 컨셉트를 계승하면서 보다 과감하고 정교하게 다듬어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릴 재질을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로 변경해 강렬함을 더했다.
트렌디 트림과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기존 해당 트림에 없던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기본 트림인 트렌디는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프레스티지는 전방 주차 거리경고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모든 트림 D컷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기본 적용, 렌터카 제외) 이와 더불어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을 기본 적용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The 2022 K5는 기존 대비 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강화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매력도를 높였다. The 2022 K5의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이 트렌디 2,381만원, 프레스티지 2,631만원, 노블레스 2,822만원, 시그니처 3,092만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판매 가격은 트렌디 2,459만원, 프레스티지 2,749만원, 노블레스 2,940만원, 시그니처 3,171만원이다.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777만원, 프레스티지 2,975만원, 노블레스 3,168만원, 시그니처 3,384만원 ▲2.0 LPI 모델은 프레스티지 2,675만원, 노블레스 2,940만원, 시그니처 3,087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반영기준)
기아는 The 2022 K5 출시와 함께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월 납입금을 대폭 낮춰 젊은 층의 구매 부담을 경감시키는 2030 스타트 플랜과 ▲현대카드로 선수금 결제시 36개월 기준 최저 2.2%의 특별금리 혜택을 주는 M할부 등 다양한 구매 지원 금융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 홈페이지(www.kia.com) 및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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