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NIO), 운전자 전용 스마트안경을 선보인다

728x90
반응형

운전자를 위한 전용 스마트안경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인 니오(NIO) ET5 전기차를 발표하는 니오데이(Nio Day) 행사에서 운전자 전용 스마트 안경을 선보였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두가지 버전을 선보였는데, 스마트 안전 업체인 엔리얼(Nreal 놀로(NOLO) 협력해 제작했다고 한다.

 

ET5 전용 AR(증강현실) 안경의 무게는 76g 불과하며, 초박형 팬케이크 렌즈가 장착되어 4K 디스플레이 효과를 실현해준다고 한다. 안경을 사용하면, 자동차의 속도나 내비게이션 충전소 등의 정보가 제공되며, 6m 거리에서 201인치 화면을 보는 같은 효과를 구현해 계기판을 필요 없이 계속해서 도로만 봐도 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VR(가상현실) 안경은 운전중이 아닌, 정지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데, 차량이 충전중일 대기를 하면서 사용할 있는 것이라고 한다. , 정지상태에서 비디오게임이나 영화, 게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생생하게 즐길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AR, VR 안경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나니, ET5 돌비(Dolby) Atmos 7.1.4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했는지, 파노라마 몰입형 디지털 조정석 PanoCinema 강조한 이유를 같다.

 

 

니오(NIO) 창업주 William Bin Li 차량에 있는 디스플레이를 모두 없애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전하며, 스마트 안경이 디스플레이를 대체하고, 터치패드로 차량 제어를 하게 것이라고 밝혔다.

 

니오가 ET5 함께 AR, VR 안경은 함께 판매를 시작하며, 아직 가격은 정해진 없지만, 니오 ET5 구매 고객이라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고 한다.

728x90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Copyright © 'RGB STAN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