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미니 퍼피 랜드(MINI PUPPY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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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 대한 이해와 즐거움, 다양성을 담은 'BIG LOVE'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7 1(),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즐거움과 다양성을 핵심 가치로 삼는 브랜드 캠페인 ‘BIG LOVE’ 일환인 ‘MINI PUPPY LAND’ 개최했다. MINI 고객들을 위한 반려견 초청 행사로, 반려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소통을 돕고, 반려견과 즐길 있는 다양한 MINI 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는 행사로, 넓은 운동장에서 강아지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것과 함께, 행동교정 교육 자동차 탑승교육 어질리티 교육 전문 훈련사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저마다 다른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는 미니답게, 소형견, 중소형견으로 분류되어 운영된 이번 행사는 BARK, PLAY, LOVE 3개조로 나뉘어 각각 행동교정 교육과 자동차 탑승교육, 어질리티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수업에 집중!

 

행동교정 교육에서는 반려견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는 것으로부터 교육이 시작되었는데, TV 나올 법한 수준의 문제견들은 없었어도, 일상생활에서 사소하게 행동을 교정할 필요가 있는 것들에 대한 교육과, 반려견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할지. 어떻게 교육을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한 교육들이 제공되었다. 특히, 산책이라는 것이 단순히 반려견을 운동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반려견과 교감하는 동시에, 놀아주는 것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재정립할 있는 기회였다.

 

자동차 탑승교육에서는 전용 카시트가 필요한지에 대한 교육과 차량탑승을 어려워하는 반려견들을 어떻게 하면 차량탑승에 익숙해질 있는지에 대한 교육 등이 제공되었는데, 반려견을 예쁘다는 이유로, 안쓰럽다는 이유로 운전석에 안고 타는 것은 반려견의 안전 아니라, 안전운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인지시켜주었고, 차만 타면 멀미를 하거나, 좋지 않은 기억 등으로 차량탑승을 꺼리는 반려견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보통, 입양을 오게 차를 타고 오면서 멀미를 하거나, 차를 타고 가서 중성화 수술 좋지 않은 기억으로 차량탑승을 꺼려할 있는데, 이동을 하지 않더라도 하루에 조금씩 차량 탑승을 해보는 반복적이고 단계적인 훈련으로 문제를 해결할 있다는 것을 배울 있었다.

 

그리고, 어질리티 교육은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로망 하나인데, 해야 하는 것은 아니어도, 반려견과 함께 뛰는 자체가 반려견과 교감을 높일 있는 방법이며, 반려견의 근육발달 건강을 위해서도 추천할 만한 운동이라고 있다.

 

외에도 유기견들의 구조를 위한 후원 프로그램과 반려견을 위한 타로카드로 반려견과 소통을 도와주는 , 반려견과 함께하는 고민과 사회적책임까지 강조하고 있다는 역시 미니다운 가벼우면서도 묵직한 울림을 주는 모습들이었다. 타로카드로 반려견의 심리상태를 확인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보는 상담은 정말 신기할 정도로 견주의 상황, 강아지의 심리를 잘 보여줬다.

 

그리고, 유기견들의 입양을 독려하는 캠페인이 눈에 띄었는데, 비글구조네트워크에서 미니와 함께, 유기견들 입양을 돕고 있었는데, 강아지 입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보여주는 모습이 미니와 함께 잘 어울렸다.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소통이면서, 유기견에 대한 관심까지 보여준 미니 퍼피 랜드(MINI PUPPY LAND) 미니(MINI) 아니면, 보여주기 힘들 라이프스타일들을 보여주었으며, 고객들이 반려견과 함께 고민을 해결하고, 마음껏 뛰어놀 있는 행사로, 다음행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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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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