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모빌리티쇼 –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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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규모의 서울모빌리티쇼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 서울 모빌리티쇼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330일부터 49일까지 킨텍스 제 1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12개국, 163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 2023 서울 모빌리티쇼는 지난 2021 서울모빌리티쇼와 비교해 약 100% 정도 전시규모가 증가했으며, 참가기업 역시 60% 이상 늘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3개 부문에서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했고,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오토메이커(Auto makers), 오토파츠(Auto parts), 뉴모빌리티(New Mobility), 튜닝/캠핑/레저 분야로 나뉘며, 65개 기업이 참여했는데, 이 중 오토메이커 분야에서는 완성차 브랜드 12곳이 참여해 총 8종의 월드 프리미어 차량을 공개했다.

 

 

기아는 ‘EV9’,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EVX’ ‘O100, F100, KR10’ 3가지 컨셉트카를 선보였고, 현대자동차는 새롭게 출시한 쏘나타 디 엣지를 각각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아시아 프리미어로는 포르쉐가 Vision 357 컨셉트카, 미니 컨셉트카, 이네오스 그레나이더, 프로젝트 몬도 G 등을 각각 공개했다.

 

 

이 외에도 국내 최초로 메르세데스 벤츠가 AMG SL 63 4Matic, 더 뉴 EQE 400 4Matic SUV,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4Matic 버질 아블로 에디션, AMG EQE 53 4Matic+, AMG G 63 K-Edition 20 을 공개했으며, 제네시스가 X 컨버터블 컨셉트카, 현대자동차가 코나 일렉트릭, BMW  iX5 Hydrogen 프로토타입 컨셉트카를 각각 공개하는 등, 월드 프리미어 8종과 아시아 프리미어 4, 코리아 프리미어 9종 등 총 21종의 차량이 전시되었다.

 

 

이렇게 완성차 업체 외에도 하드웨어 부문의 뉴모빌리티 분야에서 총 9개사가 참가하여 로보틱스, UAM(도심항공교통), 개인용 비행체(PAV) 등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였으며, 이 외에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 애프터마켓 부품, 튜닝/캠핑/레저 등 총 13개사가 참여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는 모빌리티 테크, 모빌리티 인스티튜션, 모빌리티 인큐베이팅 등 50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스타트업의 우수한 기술발굴과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며, 서비스 부문에서는 총 33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가했다.

 

이 외에도 모빌리티 산업의 트랜드를 공유하고, 기술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컨퍼런스와 심포지엄을 운영한다. 44일은 디스플레이-모빌리티 데이’’, 46일은 미래항공모빌리티 컨퍼런스와 ITS 사업 및 정책, 그리고 미래비전의 세미나와 모빌리티의 혁신, CES 2023’ 47일에는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전기 바이크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회와 함께, 르노코리아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제네시스 등의 완성차 브랜드 역시 모빌리티 체험 시승장을 운영하고, 전용 앱을 통해 실제 전시장에 있는 것 같은 메타버스 관람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49일까지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권을 서울모빌리티쇼 공식홈페이지와 네이버, 카카오톡, 야놀자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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