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F40 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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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ari F40 을 현대적 재해석을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페라리에서 F40의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1992년 이후, F40 이 생산종료를 하고, 이후, F50, Enzo 등으로 페라리의 아름다움을 이어갔는데, F40 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 어떤 느낌일지 Paul Breshke 라는 아티스트가 새롭게 F40 의 후속. F42 디자인을 랜더링했다. 아이코닉한 F40의 리어 스포일러 디자인을 이어받은 것과 함께, 현재 페라리다운 LED 헤드라이트와 에어벤트. 그리고 카본 파이버 및 디퓨져가 페라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 디자인은 페라리의 공식 디자인은 아니다.

 

F8 Tributo 나 LaFerrari, Enzo 의 디자인 요소들도 살짝살짝 보여지는데, 아티스트 Breshke 는 새로운 버전의 F40인 F42 를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페라리룩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실제로 양산되어도 괜찮을 법한 디자인으로, F40 을 부활시킬 수 있는 디자인이 실제로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참고로 페라리 F40 은 페라리의 창업주 엔초 페라리의 마지막 작품으로, 1987년에 페라리 창업 40주년을 기념해 만든 모델로, 1992년 생산종료 할 때까지 총 1,311대가 생산되었다. 리틀 페라리라 불리웠던 308/328 의 프레임을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미드십 방식에 3.0리터 V8 엔진으로 478마력, 58.8kg.m 의 토크를 보이며 제로백 3.9초의 성능을 자랑했다. 차량이 완성되고 난 후, 엔초는 F40 을 진정한 페라리, 진짜 페라리의 스포츠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모델이기도 하다.

 

<추가이미지 = Paul Bresh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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