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아반떼 계기판 왼쪽 '빈공간'의 용도가 이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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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아반떼' 계기판 왼쪽의 빈공간, 이런 용도였어?

현대자동차의 '올 뉴 아반떼' 의 하이브리드 모델과 N 라인이 출시되었다. 하이브리드는 11년만에 출시되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로, 복합연비 21.1km/L 의 뛰어난 연비를 보여주고 있고, N 라인은 N 의 스포티한 주행감성을 더해 204마력, 27.0kg.m 의 토크를 내는데, 실내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그동안 올 뉴 아반떼의 계기판 왼쪽에 위치한 빈 공간의 목적이 밝혀졌다.

 

올해 3월에 공개된 '올 뉴 아반떼' 에서 궁금했던 용도가 드디어 밝혀졌다. 계기판 왼쪽의 빈 공간이었는데, 처음에는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려고 하다가 그냥 남겨둔 공간이라는 말과 무선충전을 하게 해려고 했었다라는 등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고, 마치 저금통처럼 생겨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아반떼 N 라인의 실내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그 용도가 밝혀졌다. 바로, '드라이브모드 셀렉터' 였다.

 

일반적으로, 기어노브 쪽에 드라이브모드 버튼이 있던 것과 다르게, 계기판 왼쪽의 빈 공간에 드라이브모드 셀렉터 버튼이 들어가 있는 것인데, 마치 스포츠 모드로 달리려면, 부스터 버튼을 누르는 것 같은 감성을 주기 위한 공간이었던 모습이다. 지금까지 빈공간의 용도가 무엇인지 궁금해 했었는데, 알고 나니 약간 섭섭하기도 하면서도, 드라이브모드 셀렉터를 이 빈 공간에 넣었다는 것이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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