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9. 18:34
시빅의 하부가 궁금했던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제 아무리 슈퍼카를 탄다고 하더라도, 운전을 잘못하면 말짱 꽝이다. 시카고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차주가 브레이킹을 제때 하지 못해 혼다 시빅의 밑으로 들어가면서 시빅 차량이 들린 사고다. 참으로 멍청한 사고가 아닐 수 없다. 무광 블랙 색상의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에 레드로 포인트를 넣고, 프론트에 브렘보 6p, 리어에는 4p 브레이크가 장착되는 엄청난 제동성능을 지녔음에도, 제대로 정지를 못한 것이었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람보르기니의 본넷, 휠, 전면유리 등이 망가졌으며, 혼다 시빅 역시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본넷, 프론트 범퍼 등이 심하게 파손되었다. 좋은 차를 탄다고 해서 운전까지 다 잘하..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9. 18:09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아반떼 F/L 지난주부터 현대 아반때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널리 퍼졌다. 지금까지의 아반떼와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으로 반응 또한 제각각이다. 새로운 디자인 컨셉트인 '르 필 루즈' 의 디자인 언어도 보이는 전면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뾰족뾰족한 헤드라이트와 프론트 범퍼 디자인은 차가 더 커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다. 특히, 헤드램프가 라디에이터 그릴의 위치까지 파고들어와 있어서 인상이 매우 강렬하다. 마치 영화 '베놈' 을 연상시킨다는 이야기도 있다. △ 영화 '베놈(VENOM)' 중 면과 선을 강조한 덕분에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다. 전면부와 후면부의 변화를 매우 강렬하지만, 측면은 사실 그리 큰 변화가 보여지지 않는다. ..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8. 7. 7. 00:36
첫번째 N, 놀라움의 연속 그 자체! 인제서킷에서 현대 벨로스터N 을 시승을 해봤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벨로스터 N 은 놀라움의 연속이었으며, 유명 브랜드의 차량들과 비교해서 절대 뒤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앞서는 성능들이 있었다. 엄청난 성능에 벌써부터 계속될 N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쳤으며,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즐기고 싶다면, 주저말고 구입하라고 말하고 싶다. 후회하지 않을 차다. 남양에서 만들어지고, 뉘르부르크링에서 다져진 현대의 'N' 브랜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지양하고 있다. BMW 'M' 을 담당했던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의 지휘 아래 남양연구소의 숨어있던 괴짜들이 자신감 있게, 집요하게 연구하고 만들어낸 n 이 왜 해외에서 그토록 반응이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