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2. 9. 7. 16:52
갤로퍼와 스텔라, 전기차로 부활시킨다? 지난 2011년 11월에 그랜저의 35주년을 기념한다면서 그랜저를 재해석한 '헤리티지 그랜저' 를 공개한 바 있다. 뉴트로 컨셉트로 플래그십 세단의 럭셔리함을 극대화하고, 미래적인 파라메트릭 그릴과 함께 초대 그랜저를 기억하고 있을 중장년층에게 익숙한 그랜저로 '레트로 퓨려리즘(Retro Futurism)' 의 매력을 전달했었는데, 단순히 컨셉트카에서 멈추지 않고, 갤로퍼와 스텔라 역시 전기차로 부활시킬 예정인 듯 보인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8월에 신규 상표권을 등록했는데, 벨로스터, 코나, 캐스퍼에 이어서 그랜저와 스텔라, 갤로퍼 등을 포함하고, 모두 영문명으로 출원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단순한 컨셉트카가 아닌, 양산차로 나올 수 있음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