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칼럼 RGB STANCE 2018. 11. 5. 21:24
그동안 정유사는 무엇을 했나? 뜬금없이 웬 정유사 이야기인가 싶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정유사에게도 좀 따져봐야 한다. 자동차 산업은 지금껏 눈부신 발전을 해왔고, 소재와 안전, 성능, 연비, 환경과 함께 ICT 의 발달까지 우리 사회의 발전과 함께해왔다. 무엇보다 자동차 제조사는 성능과 연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배출가스에 대한 규제까지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제조사 입장에서는 언제나 힘든 도전인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자동차 제조사와는 달리, 정유사는 지금껏 어떤 발전을 했을까? △ Edmund Muskie(머스키 상원의원) 1970년 머스키 상원의원은 미국의 대기오염 방지법. 일명 '머스키 법' 을 만들었다. 당시의 자동차에서 각각 평균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을 90% 로 줄여야 하는 것이 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