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6. 4. 20:03
쌍용 '베리 뉴 티볼리' 출시 쌍용자동차가 상품성을 개선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 를 공식 출시했다. 4년만에 이루어진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베리 뉴 티볼리는 향상된 안전사양과 디지털 인터페이스 등으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하며, 프론트의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스포티한 후드가 강렬한 인상을 주도록 디자인 했다. 그리고, 새롭게 적용된 풀 LED 헤드램프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는데, 인테리어적 변화 외에도 파워트레인의 변화가 생겼다. 달라진 파워트레인 신규 개발한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최초로 적용되어 163마력, 26.5kg.m 의 토크를 내며, 카본축적방지 밸브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1.6리터 디젤엔진은 136마력, 33.0kg.m 의 토크로 파워트레인의 변화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