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1. 16. 12:02
현대차, Grab(그랩)과 전기차 활용 공유경제 서비스 런칭 현대자동차가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 회사인 그랩(Grab) 과 함께 코나EV 를 활용한 카 헤일링(Car Hailing)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이 서비스를 위해 현대자동차는 코나 EV 20대를 그랩측에 공급했으며, 그랩은 2019년 내에 200대의 코나 EV 를 구입할 것이라고 한다. 코나EV 의 1회 충전 주행거리가 현지 차량 호출서비스에 최적화된 것이 가장 경쟁력이 있는 부분이며, 평균적으로 그랩 드라이버들이 일 평균 200~300km 의 거리를 주행하지만, 코나 EV 는 1회 충전으로 400km 이상을 달릴 수 있어서 충전에 대한 걱정없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급속충전시 30분 이내에 80% 까지 충전이 가능해 경쟁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