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11. 26. 17:33
폭스바겐, 모터스포츠에 전기차만 내보낸다! 폭스바겐(Volkswagen) 이 골프 GTI TCR 을 더이상 만들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모터스포츠에 참여하는 모든 폭스바겐의 차량들을 전기자동차로 대체하겠다는 이유에서인데, ID 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사이즈, 다양한 모양의 전기차들. 즉, 전동화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미이며, 이미 MEB(Modular Electric Drive Toolkit) 을 통해 ID.R 전기 레이스카로 파이크스 피크(Pikes Peak), 뉘르부르크링, 굿우드 등에서 선보인 적이 있는 만큼, 폭스바겐의 모든 모터스포츠는 이제 MEB 플랫폼을 사용하겠다는 이유이다. 골프 GTI TCR 은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286마력, 36.8kg.m 의 토크를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