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2. 6. 19. 10:36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담은 SUV, ‘더 뉴 팰리세이드’ 4년만에 페이스리프트가 되어 돌아온 ‘더 뉴 팰리세이드’ 3.8 가솔린 모델을 시승해봤다. AWD 이 아니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지난 팰리세이드와 비교해 웅장해지고, 고급스러워졌으며, 승차감의 개선 등 상품성이 매우 좋아졌다. 여기에 가족들과 운전하는 운전자를 위한 것들로 가득 담은 가족들을 위한 SUV 이자, 플래그십 SUV 다. 뭐가 어떻게 바뀐건가? 얼핏, “뭐가 바뀐건데?” 라고 할 수 있는데, 한번 더 들여다보면 많이 바뀌었다. 특히, 전면부의 프론트 그릴이 상당한 볼륨감을 더해주는 굵고 넓어진 모습으로 바뀌었는데, 그릴과 헤드램프, DRL 이 하나로 이어진 디자인이 통일감을 보여주는 것과 함께, 와이드하면서 강인한 모습을 연출해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