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3. 1. 28. 08:00
완전히 새로워진 코나 5년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2세대 코나(1.6 터보)를 간단히 시승해봤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좋아졌네?” 라고 할 수 있다. 디자인은 개인간 호불호가 갈린다 하더라도, 실내 편의사양과 함께 승차감이 아주 편해지고 운전이 재밌어졌다. 편해지고 좋아졌다. 시승코스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부터 파주까지 왕복 약 50km 정도의 거리를 주행했는데, 일반적인 국도와 고속도로를 주행하면서 새로워진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한 디 올 뉴 코나의 승차감과 핸들링. 여기에 새로 탑재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경험할 수 있었다. 시승한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198마력, 27.0km.g의 토크로 가속감에 답답함이 없는 경쾌함이 특징이었고, 드라이브 모드를 스포츠(SPORT) 로 하면 더 빠른 리스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