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콜로라도, 올 연말 출시 예정?



콜로라도(Colorado), 연말 출시?


쉐보레의 픽업트럭인 콜로라도(Colorado)가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SUV 인 트래버스(TRAVERSE)가 먼저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콜로라도 픽업트럭이 우선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엠이 홈페이지에서 올해 초에 실시했던 출시 희망차종에서는 1위가 트래버스, 2위가 이쿼녹스, 3위가 콜로라도였는데, 이쿼녹스는 실적이 그리 뛰어나지는 않아 다른 모델의 조기투입이 시급해 보였었다.




국내엔 어떤 모델이 출시되나?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ZR2 보다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200마력)과  3.6리터 V6 가솔린 엔진(308마력) 두 모델이 유력해 보인다. 2.8리터의 디젤엔진은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모델로, 디젤엔진이 국내인증을 만족시키지 못하며, 국내의 탈디젤 정책과 맞지 않고, 최근 Jeep 도 가솔린 모델만을 출시한 것 등을 보면 가솔린도 연비와 출력에서 많이 올라와 있기에 충분히 국내시장에서도 무리는 없어보인다. 다만, 문제는 가격이다. 북미에서만 하더라도 콜로라도의 가격은 $20,500 에서 시작되는데, 국내에 들어오면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 스포츠' 와 가격적인 경쟁에서 아쉽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렉스턴 스포츠와 비교하더라도 경쟁력은 있다. 물론,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다면 말이다. 만약 3천만원대로 나온다면 경쟁력은 있어보인다.




콜로라도가 트래버스보다 먼저 출시되면서 올해말인 12월 출시예정인 현대 펠리세이드(Palisade)와 트래버스가 비슷한 시기에 나오게 된다면 경쟁구도에서 트래버스가 불리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경쟁을 살짝 피하면서 가격적인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펠리세이드가 출시될 시기에 비슷하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래버스는 언제쯤?


트래버스는 전략상 현대자동차의 펠리세이드가 출시되고 난 다음 가격적인 사항을 조정한 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가격이 과연 합리적일까는 아직 의심이다. 쉐보레는 전통적으로 일반적인 예상보다 항상 비싸게 출시를 했고, 나중에 할인을 해주는 전략들을 많이 썼기 때문이다. 




과연 한국지엠은 쌍용자동차, 현대자동차 이 두 경쟁자들과 어떤 대결을 할지, 어떤 전략을 취할지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제발 제대로 싸워주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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