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28일 LA 오토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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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LA 오토쇼에서 공개된다


28일, LA 오토쇼에서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쉽 SUV '팰리세이드(PALISASE)' 를 공개한다. 공개 이후, 이달 말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가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대형 사이즈로 기본적인 주행성능의 만족감은 물론,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편안하고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아직 알 수 없다.



왜 이름이 팰리세이드(Palisade)?


팰리세이드(Palisade) 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남부 해변 지역의 이름인 '퍼시픽 팰리세이즈(Pacific Palisades)' 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곳은 태평양이 한눈에 보이는 절벽에 위치한 고급주택지구로, 온화한 기후와 풍경으로 연예인 및 유명인들의 대저택들이 많은 곳이다. 그만큼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가 편안하고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한편, 팰리세이드는 2.2리터 디젤엔진과 3.8리터 가솔린 엔진. 그리고 8단 자동변속기와 전륜구동 기반의 HTRAC 을 적용하고 대략 5천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것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최근 디자인 관련 침체된 분위기의 현대자동차를 다시 끌어올려줄 수 있을 것인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현재 하고 있는 팰리세이드의 광고를 보면, 크고 웅장한 것과 함께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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