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특별전시 -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
- 자동차 뉴스
- 2020. 10. 28. 19:04
제네시스 G70 을 빠르게 만나보는 방법! -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
제네시스 G70 의 첫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먼저 만나보고 싶다면, 스타필드 하남점에 위치한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제네시스의 브랜드 가치에 대한 설명과 차량 설명까지 가능한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서는 11월 15일까지 더 뉴 G70 특별전시를 진행하며, 디젤모델과 가솔린 모델을 포함한 G70 3대가 전시되어 있고, 포토 이벤트 및 설문조사를 통해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 방문시, 코로나 19 관련 방역수칙 준수 후에 입장 가능합니다.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 전시된 '더 뉴 G70' 은 네온 아티스트 윤여준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과 함께 전시되어 있는데,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제네시스가 보여주는 브랜드 방향성 중 하나인 날개 형상의 2줄을 연상시키는 네온이 인상적이며, 강렬한 빨간색의 블레이징 레드 컬러의 G70 이 멀리서도 강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면부의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의 쿼드램프가 제네시스 엠블럼의 형상화하고 있으며, 오버행이 짧아 역동적인 비율이 매력적이다.
전시되어 있는 블레이징 레드 컬러의 '더 뉴 G70' 은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되어 있어서 프론트와 리어에 브렘보 브레이크가 적용되어 있고, 전용 휠도 함께 적용되어 있어 역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에 10.25인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함께 더욱 커진 계기판과 세련된 실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기본형이 3.5인치에서 8인치로 커진 계기판은 3D 입체계기판으로, 사람의 시선에 따라 입체감을 느끼게 해주고 있어 시인성을 높여주며, 각종 주행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앞유리와 1열 창문에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향상시켰다.
블레이징 레드 컬러의 G70 은 2.2 디젤모델로, 최고 202마력, 45.0kg.m 의 토크를 보여주며, 2.0 가솔린 터보는 252마력, 36.0kg.m 의 토크를, 3.3 가솔린 터보는 370마력, 52.0kg.m 의 토크를 보여준다. 그리고, 더 뉴 G70 에는 모든 모델에서 별도의 변속 조작 없이 카레이서처럼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차 스스로 엔진과 변속기 제어를 최적화해주는 주행모드인 '스포츠 플러스' 가 적용되어 운전자가 원할 경우 더 높은 RPM 을 사용해 엔진 토크를 극대화시켜 역동적인 주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서 좋은 점은 전문 큐레이터가 함께 있어서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전시되어 있는 차종의 트림별 특징 및 옵션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만큼, '더 뉴 G70' 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면,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를 두고 관람하는 것이 필요한 만큼, 모두가 편안한 관람을 위해 안내에 따라주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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