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더 안전해진 2019년형 G80 출시
- 자동차 뉴스
- 2018. 8. 27. 16:24
제네시스, 더 안전해진 2019년형 G80 출시
제네시스가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기능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는 등, 더 안전해진 2019년형 G80 을 출시했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기능 뿐 아니라,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이탈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진동경고 스티어링휠, 하이빔 보조 등이 기본사양으로 추가되었으며, G80에 처음으로 최고급 안전사양인 '후방 교체 충돌방지 보조' 기능과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가 기본으로 추가 적용되었다.
이 외에도 네비게이션과 연동해서 터널 진입시에 자동으로 내기모드로 전환되는 기능인 '터널 모드 자동 내기전환' 도 전 모델에 적용해서 안전과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G70, EQ900 등에만 들어갔던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도 적용되었다.(가솔린 모델 3.3 프레스티지 이상) 그리고, 미러링크, 카카오 아이 서버형 음성인식, HD급 고화질 DMB, 애플 카플레이(CarPlay) 시스템 등을 적용해 최신 ICT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트림, 옵션 조정
2019년형 G80은 트림 조정 및 디젤 모델의 기본 상품성을 강화하고, 패키지 구성을 강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한다. 가솔린 3.8 모델에는 프레스티지, 파이니스트 2개의 트림에서 가솔린 3.3 모델과 사양이 동일한 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 2개를 추가했고, 경제성을 강조한 디젤 2.2 모델은 기존에 없었던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9.2인치 디스플레이와 함께 가솔린 3.3 모델 이상에 적용되던 편의사양이 동일하게 적용되었으며, 뒷좌석 듀얼 모니터를 넣었다.
2019년형 G80 가솔린 3.3 모델은 4,899만원~5,969만원, 디젤 2.2 모델은 5,183만원~5,861만원, 가솔린 3.8 모델은 5,272만원~7,098만원, 3.3 T-GDi 모델이 6,764만원(개별소비세 3,5%기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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