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번호판이 137억이 넘는다고? - 슈퍼카보다 비싼 번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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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보다 비싼 자동차 번호판

모나코의 도로에서 발견된 카타르(Qatar) 의 자동차 번호판 가격이 화재다. 경매를 통해 얻은 이 번호판은 '123' 이라는 3자리 번호판을 보이는데, 경매에서 기록된 가격은 1,200만달러. 한화로 약 137억 5,200만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가격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 번호판을 단 자동차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Lamborghini Avantador SVJ) 로, 차량 가격을상회하는 번호판 가격이 놀라운데, 이 번호판 가격이면, 부가티(Bugatti) 디보(Divo, 약 65억) 를 두대나 구입할수도 있을 정도다.

 

123 이라는 번호판을 달고 있는 아벤타도르는 SVJ 로드스터 모델로, 카본파이버 루프와 에어로다이나믹 파츠, 블랙 휠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상당한 재력의 소유자로 보여진다.

 

람보르기니 아반타도르 SVJ 로드스터는 2019년에 출시된 모델로, 6.5리터 V12 엔진으로 759마력, 720Nm 의 토크를 보여주며, 7단 자동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제로백 2.9초에 최고속도 350km/h 의 성능을 보이며, 800대 한정생산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알려진 1,200만달러라는 엄청난 가격의 번호판 외에도 독특한 번호판들이 존재하는데, 각 사례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NEW YORK' 번호판

뉴욕(NEW YORK)' 이라고 적힌 번호판을 달고 있는 차량은 볼노 V70 으로, 이 번호판은 현존하는 유일한 '뉴욕' 번호판이며, 번호판 가격으로 2천만달러(한화 약 229억 2천만원)을 요구했다고 한다. 이 번호판의 주인은 1970년대 후반에 등록했고, 이후 꾸준히 유지해 왔었다고 한다.

 

'1번' 번호판

호주 멜버른에서 발견된 Mercedes-AMG C43 Estate 에 등록된 이 번호판은 '1' 이라는 번호판을 달고 있다.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가장 비싼 번호판으로 190만 달러(한화 약 21억 7,740만원)의 가치를 보이고 있는데, 맨 처음에는 1932년에 발행된 번호판으로 경찰총장, 총리, 주지사 등 누가 이 번호를 사용해야 하는가를 두고 금고에 보관되어 있다가 1984년에 경매에서 $127,000(한화 약 1억 4,554만원) 에 Saab 9000 Turbo 차량에 판매되었어, 이어서 페라리, 롤스로이스, HSV SV5000, 포르쉐 911 터보, 911 카레라, E55 AMG, E63 AMG 에 사용되었다가 지금은 C43 AMG 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사진 = clien '라잇쉐어' 님

'DOKDO' 번호판

인터넷 커뮤니티 클리앙(Clien)의 라잇쉐어 라는 회원이 미국 동부에서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촬영한 'DOKDO' 번호판을 단 카니발 차량도 있는데, 번호판의 가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먼 타국 땅에서도 알리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평가해주고 싶은 자동차 번호판이다.

 

참고로, 미국에서 자동차 번호판을 예전 차량에서 새 차량에 이어 사용하려면 번호판 발급비용은 면제되며, 이런 커스텀 번호판의 경우, 두배 비싼 발급비용을 받는다고 한다. 또한, 매년 갱신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자동차 번호판의 숫자에 의미를 부과하는 것은 개인마다 의미가 다르겠지만, 국내에서도 연속되는 숫자 혹은 중복되는 숫자 및 차종을 연상케 하는(포르쉐 : 0911, 페라리458 : 0458 등) 번호판의 가격 역시 수백만원까지 이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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