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E, 4세대(Gen4)에서 수소연료전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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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E, 4세대(Gen4)에서 수소연료전지 사용할 수 있다 

포뮬러 E 에서 4세대 ‘Gen 4’ 레귤레이션으로 수소연료전지를 채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2년부터 Gen3 가 도입되며, 이미 프라이빗 테스트가 진행중이고 봄에는 각 팀에 새로운 머신들이 전달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Gen4 레귤레이션 검토도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Gen4 에서는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수소연료전지는 이미 포뮬러E 와 비슷한 익스트림 E 에서 9대의 E-SUV 에 사용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보다 흥미지진한 경기운영을 위해서 충분히 도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Gen3 는 2022-23 시즌에 도입되며,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는데, 공력 효율이 뛰어난 전투기의 델타 윙을 이미지한 것으로 보여지며, 1세대, 2세대와 달리 개성있는 존재감을 보여준다. 커다란 테일라이트와 함께 거대한 디퓨저도 살짝 보인다.

 

Gen3 의 이론상 최고 속도는 약 360km/h 이지만, 일반 스트리트 서킷을 주행하는 포뮬러 E 경기 특성상 최고속도까지는 달리지 못할 것이며, 120kg의 경량화와 함께 배터리 셀, 타이어, 깨진 부품 등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처리하는 컨셉을 갖고 있어, 고성능, 고효율과 지속가능성이 가능항 고성능 레이싱카가 될 것이라고 한다.

 

포뮬러 E 는 2011년도에 구상되었고, 2014 9 베이징에서 첫번째 챔피언 시작되었는데, 기존의 모터스포츠가 갖고 있는 환경문제로 인해 FIA 제시한 모터스포츠이다. 소음은 물론, 온실가스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기로, 순수하게 전기로만 구동되며, 1세대에서는 최고속도 240km/h 달릴 있어서 F1 보다는 F3 정도의 퍼포먼스를 기대할 있었다. 하지만, 소음과 온실가스 등의 배출가스에서 자유로운 만큼, 시가지에서도 열릴 있으며, 각종 문화행사와 함께할 있어서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배터리가 포뮬러E 경기의 가장 걸림돌이었다. 특히, 배터리가 20 혹은 15 정도밖에 버틸 없어서 초기(Gen1)에는 레이싱카를 번갈아 타면서 나가는 방식을 채택했었다. 피트스탑이라고 하는 것이 차를 바꿔타야 하는 방식이었던 것이었다.

 

그러다가 Gen2 에서는 에너지 관리를 통해 경기를 진행했고, 2022~2023 사용될 Gen3 에서는 30 이내에 급속 충전을 하는 방식을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모터스포츠를 통해 쌓인 데이터들은 일반 양산차량에서도 기술을 적용시킬 있는 만큼, 어떤 기술력들을 Gen3 에서 보여줄지 너무나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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