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승 싼타페 시승기 – 더 편안하네? 그런데, 싼타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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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2.5 터보 6인승 시승기

현대자동차의 SUV 라인업 , 인기 좋은 모델이면서, 풀체인지가 기다려지는 싼타페를 시승해봤다 새롭게 6인승으로 공간이 넓어졌고, 2.5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출력의 답답함도 그다지 느끼지 못한다. 아래에서는 투싼이 커지면서 성능과 편의사양도 좋고, 위로는 팰리세이드가 넓직한 덩치와 함께, ‘이왕이면 조금 보태서…’ 통해 경쟁력이 있다. 중간에 싼타페는 앞으로 어떻게 변신해갈지 궁금하지만, 일단 지금 6인승도 타보니 좋다. 재고할인을 노려보면 좋을 같은 모델이다.

 

싼타페지

실내외 디자인적 변화는 딱히 없다. 기존 싼타페와 크게 다를 없는 디자인으로,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냥 은은한 느낌이다. T 형태의 LED DRL 강한 인상을 남겨주며, 전용 디자인 20인치 휠과 바디 컬러 클래딩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조금 강조해준다.

 

후면부는 머플러 팁이 삭제되고 간결하게 정리된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등이 기존과 똑같은 모습이라는 외에는 눈에 띄는 디자인 변화가 없다.(*디젤모델의 경우, N 퍼포먼스 파츠를 통해 듀얼 머플러 선택 가능)

 

실내의 경우에는 1열은 변화가 없다. 도어트림에서부터 크래시패드 상단부와 센터 콘솔까지 하나로 이어지면서 실내를 감싸는 모습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데, 이제는 디자인 변화가 시급해보인다. 자체가 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모델들이 더욱 세련되게 변화되고 있으니, 상대적으로 올드하게 느껴진다. 그렇다고 해서 중후한 멋의 올드함도 아니다보니, 조금 못생겼다 정도로 느껴진다. 그래도 송풍구 하단으로 이어진 센터패시아와 통합된 센터 콘솔이 직관적인 배치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살짝 보여준다. 그런데, 차에서 중요한 점은 6인승이라는 점이다. 얼마나 편해졌는지, 얼마나 공간이 여유로운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독립시트가 주는 여유로움

6인승으로 바뀌면서 2 시트가 독립시트로 바뀌었다. 개별 암레스트가 더해진 독립시트는 더욱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있도록 해주는데, 싼타페를 의전용으로는 사용하지 않을 같고, 가족용으로 많이 사용할텐데, 아이가 있거나, 어르신을 잠깐 모신다면 편리할 같다.

 

여기에 컵홀더가 센터 송풍구 하단으로 내려온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며, 220V 파워아울렛과 USB 충전포트 측면 선커튼이 제공되는 등이 특징이며, 2 독립시트 덕에 3 승하차가 편해진 역시 장점이다. 하지만, 3열은 성인에겐 조금 비좁다. 역시 3, 4 가족이 여유롭게 짐을 싣고 다니기 좋은 구성라고 있다.

 

3열에도 USB 포트와 송풍구, 컵홀더가 있긴 하지만, 성인이 이용하기에는 다소 비좁다. 역시 비상시에 쓰는 3열이며, 보통은 짐칸으로 세팅하는 것이 편할 같다. 그리고, 3열시트를 폴딩하면, 여유로운 공간이 나오게 되며, 2열까지 접으면 더욱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주행성능도 싼타페지

2.5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최고 281마력, 43.0kg.m 토크에다가 사륜구동 시스템이 더해지면서 답답함 없는 가속감과 함께 주행안정감도 향상되었다. 초반부터 시원한 가속과 함께, 고속주행도 문제없이 가능하며, 주행시 정숙성 또한 디젤과 비교하면 너무나도 만족스럽다.

 

승차감 역시 좋은데, 서스펜션과 섀시 등에서 느껴지는 핸들링 감각과 승차감은 단단하면서도 편안해서 가족들이 타고 다니기에 무난한 편이다. 딱딱한 것이 아니라, 편안한 승차감. 하지만, SUV 특성상 무게중심이 높다보니 코너에서는 다소 롤이 느껴지는 부분은 아쉽다. 연비는 복합연비 9.5km/L 이지만, 실제 다녀보면 조금 나오기도 하고, 덩치 SUV 에서 이정도 연비면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든다.

 

외데 후방교차충돌방지 보조, 안전하차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석 승객알림 안전한 주행을 돕는 안전사양 편의사양들이 많아 운전이 더욱 편하다.

 

총평 : ★★★★☆(4.5/5.0)

싼타페는 현대차의 대표 패밀리 SUV 이다. 2000 1세대 출시 이후, 국내 누적판매량이 135만대이며, 작년 7월에 출시한 4세대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 싼타페 출시 이후 17개월간 7만대가 판매되는 ,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풀체인지가 기대된다. 성능, 공간, 편의, 안전사양 두루 괜찮은 밸런스를 갖춘 대중차이자, 패밀리 SUV 싼타페가 이제는 새로운 감각을 보여줄 시기이다. 그렇게 올드한 것도 아니면서 왠지 모르게 올드한 느낌. 그리고, 아래로 자사 모델들과의 경쟁에서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는 포지션 때문에라도 풀체인지와 함께, 싼타페만의 개성을 담아내줬으면 싶다.


<추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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