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뉴 카니발’ 사전계약 개시 – 독보적 상품성으로 3,470만원부터!
- 자동차 뉴스
- 2023. 11. 7. 08:30
프리미엄이 더해진 ‘더 뉴 카니발’
기아 ‘더 뉴 카니발’ 이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8일(수) 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지난 2020년 8월 4세대 카니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연식변경 모델로, 국내 대형 RV 시장의 베스트셀러답게 사전계약도 큰 인기가 예상된다. 가장 궁금해할 ‘더 뉴 카니발’ 의 가격은 9인승 3.5 가솔린 ▲프레스티지 3,470만 원 ▲노블레스 3,910만 원 ▲시그니처 4,245만 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665만 원 ▲노블레스 4,105만 원 ▲시그니처 4,440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프레스티지 3,925만 원 ▲노블레스 4,365만 원 ▲시그니처 4,700만 원이다. 참고로, 연비는 9인승 18인치 휠 기준으로 3.5 가솔린은 9.0km/L, 2.2 디젤은 13.1Km/L,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14.0km/L 의 연비를 보이고 있다(*하이브리드 모델은 연구소 측정 기준)
7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노블레스 4,169만 원 ▲시그니처 4,525만 원, 2.2 디젤 ▲노블레스 4,362만 원 ▲시그니처 4,718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노블레스 4,619만 원 ▲시그니처 4,975만 원이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는 시그니처 트림에 9인승 기준 160만 원, 7인승 기준 138만 원 추가 시 선택할 수 있다.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9인승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시그니처 6,490만 원, 2.2 디젤 ▲시그니처 6,685만 원이며,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노블레스 6,250만 원 ▲시그니처 6,945만 원이며, 7인승의 가격은 3.5 가솔린 ▲시그니처 6,820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7,270만 원이다. 그리고, 4인승의 가격은 3.5 가솔린 ▲시그니처 9,200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9,650만 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더 뉴 카니발은 고객이 선호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고 웅장한 디자인과 신규 첨단 및 편의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대표 대형 RV로서 모든 가족 및 법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 뉴 카니발은 정제된 세련미와 SUV 같은 강인함이 느껴지는 외장 디자인과 라이팅으로 입체감을 더한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며, 블랙 색상의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적용한 ‘그래비티’ 트림을 추가적으로 운영한다고 한다. 그리고, 친환경차 차량에 대한 고객 니즈를 위해 1.6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도입하고, 쇽업쇼버 개선과 흡차음재 보강 등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확보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HUD, 운전석 에르고 모션시트, UV-C 살균 암레스트 수납함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편의사양도 대거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새로워진 ‘더 뉴 카니발’ 의 전면부 디자인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DRL 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측면부는 수식 형상의 전후면 램프를 직선의 캐릭터 라인을 따라 균형감을 확보하고, 후면부는 전면부처럼 스타랩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하고 번호판 위치를 낮추고 히든타입 핸들을 적용해 깔끔한 테일게이트의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더 뉴 카니발에 신규 색상 ▲아이보리 실버를 포함해 ▲스노우 화이트 펄 ▲아스트라 블루 ▲오로라 블랙 펄 ▲판테라 메탈 ▲세라믹 실버 등 6종의 외장 색상과 신규 색상 ▲토프 ▲네이비 그레이와 ▲코튼 베이지 등 3종의 내장 색상을 운영한다. (※‘네이비 그레이’는 하이브리드 전용 색상으로 운영)
실내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수평형의 느낌을 강조하고, 라이팅을 통해 입체감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14.0km/L 의 연비와 함께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엔진 180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4.7kg.m(엔진 최대 토크 27.0kg.m) 을 보이며, 구동모터를 활용해 토크를 제어해 차량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E-Ride, 곡선로 진입 및 탈출시 모터제어를 통해 무게중심을 이동시켜 조향성을 향상시키는 E-Handling, 전방 충돌을 피하기 위한 회피 기동 시 전후륜의 하중을 제어해 회피 능력과 회피 후 차체 안정성을 향상시켜주는 E-EHA 를 탑재해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기아는 더 뉴 카니발을 고객이 선호하는 7인승과 9인승 두 모델로 운영하고, 남다른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그래비티 트림을 신규로 운영한다. 그래비티 트림은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사이드 스텝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고 전용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휠, 다크 메탈 색상의 가니쉬 등으로 디자인을 차별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후석 14.6인치 듀얼 모니터를 통해 인포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외에도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통해 프리미엄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하는 등 다양한 트림과 옵션들을 보여주고 있다.
하이리무진은 ‘전용 공간에서 누리는 프리미엄한 휴식’ 이라는 컨셉을 갖고 하이루프를 적용해 더 뉴 카니발 기본 모델 대비 최대 305mm 높은 전고는 넉넉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내부 천장에는 밤하늘의 빛나는 별을 형상화한 ‘스태리 스카이 무드조명’을 적용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후석 승객의 시야각을 고려한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제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편리한 시청을 위해 차량 내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한 ‘e심(SIM) 라우터(※LTE 신호 기반 차량 내 와이파이 제공, 별도 통신요금 가입 필요)’를 기본 제공한다.
또한 후석 측면과 후면에 적용된 ‘주름식 커튼’을 통해서는 개인적인 공간 형성이 가능해 더욱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비즈니스 출장에 최적화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에는 장기간 탑승 시에도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후석에 ‘다이내믹 바디 케어’ 기능을 신규로 적용한 시트를 탑재했고, 시트에는 나파가죽에 퀼팅 스티치를 적용해 한층 차별화된 디자인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기아는 하이리무진을 ▲3.5 가솔린 ▲2.2 디젤 ▲1.6 터보 하이브리드 3종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하며, 7인승 및 9인승에 하이리무진 전용 4인승 모델까지 더한 세 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 (※디젤은 9인승 단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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